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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주소 신중하게 결정하기

회사 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메신저와 이메일을 들 수 있다.
메신저는 보통 어느 정도 서로 간에 어느 정도 연락을 취한 다음에 사용하는 수단일 경우가 많고, 보통 대면한 적이 없거나 처음으로 업무와 관련된 협의를 할 때에는 이메일을 많이 사용하곤 한다.
진지한 자세로 중요한 메일을 작성한 후 발송하기 전에 상대방의 이메일 주소를 검색해 봤는데, 이메일 아이디가 “rozh99@” 이거나 “zkfxhlrms@” 과 같다면, 메일을 작성한 사람이 어떤 느낌을 받을까.

업무를 하며 메일을 주고 받을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메일 주소를 각인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건 놀이가 아니라 비즈니스이다.
본인의 이름을 줄여서 사용하거나, 자신이 생각해 온 영문 이름을 사용하거나, 본인의 특징을 살려 메일 주소를 결정하는 것은 좋은 방법일 수 있다.
하지만, 아무 뜻도 없이 단순하게 한/영 자판을 거꾸로 사용해서 메일 주소를 만든다거나, 장난 식의 영어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에 신뢰를 떨어뜨리는 데 일조할 수 있으며, 상대방으로 하여금 기분이 나쁘게 만들거나, 비속어가 섞인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는 것은 메일을 보내는 사람과 함께 받는 사람들 모두를 기분 나쁘게 할 수도 있다.

개인 메일이야 메일 주소를 변경하거나 새로 생성하면 쉽게 해결이 가능하지만, 업무 메일의 경우 회사를 입사하면서 신청을 하고 그에 따라 부여받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업무 메일로 사용하는 이메일 주소에 대해서는 평소에 생각해두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갑자기 한영 자판 뒤집어진 메일 주소를 치다가 ‘이건 좀 그래…’라는 생각이 들어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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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dyway

2012년 5월 14일 at 3:58 오후

내 경험, 요즘 생각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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