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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에게 도움될 만한 IT 기술 블로그

지금 살펴보니 내 구글 리더에 등록된 피드는 모두 101개인데, 그 중 대다수가 IT관련 회사 블로그, 개발 관련 블로그, 개발자 관련 블로그이다. 그 중, 현실에서도 적용하여 실제 구현 가능한 기술을 소개하거나, IT 업계를 리딩하면서 많은 개발자들에게 좋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회사들의 블로그가 있기에 남겨본다. 이 블로그들을 통해 전달되는 건 기술적인 정보 뿐 아니라 각 회사에서 주최하는 개발자를 위한 행사, 세미나 정보도 포함하고 있고, 가끔은 채용 정보나, 상품이 걸려있는 이벤트 정보도 올라오기도 하니 RSS 리더에 추가해 놓으면 좋을 것 같다.

  • 한국 구글 개발자 블로그
    구글과 안드로이드 관련 개발을 할 때 유용한 팁이나, 구글에서 주최하는 행사와 관련된 정보를 볼 수 있다. 사실 이 포스트는 한국 구글 개발자 블로그에서 하는 이벤트에 응모하기 위해서…만은 아니고, 종종 내가 좋아하는 블로그나 뉴스 사이트를 소개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때마침 얻어 걸린 거다. 절대 이벤트 응모 뭐 그런 이유로만 작성하는 게 아니다. (하지만, 이벤트 추첨 대상으로 뽑힌다면 매우 감사하게 받을 의향은 있어요.) 이벤트 내용을 알리는 포스트에 따르면 한국 구글 개발자 블로그에서는 “구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개발자 관련 행사(핵페어, 코드랩, 해커톤, GCi 등)는 물론, 구글 제품 개발 기술과 관련한 중요한 내용들이 공지되고 있습니다.”라고 한다. 이 블로그 우측에 있는 구글 개발자 관련 블로그 링크들도 살펴볼 만하다.
  • NHN 개발자 블로그
    기술적으로 검토해볼만한 정보들과 더불어 실제 NHN의 서비스에 적용되어 있는 기술에 대한 정보가 올라온다. 종종 NHN에서 주최하는 오픈 세미나 공지와 이벤트 포스트도 올라온다. 
  • kth 개발자 블로그
    최근에 모바일과 서버 인프라 관련 서비스를 잇따라 내놓고 있는 kth의 서비스 소개는 물론 그런 서비스에 사용된 기술과 해외 서비스의 기술 분석, 모바일 관련 리포트 등의 정보를 볼 수 있다. 종종 올라오는 권정혁님의 기술 뉴스 포스팅만 봐도 최신 기술 트렌드를 알 수 있을 정도로 알차다.  kth에서 매년 주최하는 개발자 행사인 H3행사 관련 정보도 이 곳에서 접할 수 있다.
  • SK Planet 기술 블로그
    요즘 수 많은 고수 개발자들을 빨아들이고(?) 있다는 SK Planet의 기술 블로그. 회사 소개에서부터 서비스 관련 기술 소개, 해외 컨퍼런스나 국내 컨퍼런스와 관련된 정보들, 그리고 최근엔 채용 정보도 올라와 있다. 태그 클라우드를 보면 대충 어떤 정보가 많은지 알 수 있다.
  • Daum DNA 개발자 네트워크 공식 블로그
    다음의 개발자 네트워크 페이지에 있는 공식 블로그인데, 이 곳에는 기술관련 정보보다는 다음에서 주최하는 행사나 공지사항 관련 포스팅이 주를 이룬다. 이 곳 보다는 기술 블로그만 모아놓은 곳은 아니지만, IT와 관련된 좋은 블로그 또는 블로그 미디어의 피드를 모아놓은 Daum DNA Lens에 읽을 거리가 많다.

위에 언급한 내용 중 각 회사의 개발자 행사와 관련해서는 예전 포스트에 작성해 둔 게 있고, 추가로 해외의 잘 나가는 서비스들의 기술 관련 블로그를 아래에 몇 개 적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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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dyway

2013년 2월 6일 at 1:46 오후

프로그래밍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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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블로그 결산

워드프레스에서 블로깅을 하다보니 이런 재미를 제공받는구나.

얼마 안 되는 글에 댓글이라고는 지금까지 딱 한 개(고맙다, 친구야.)에 불과한 블로그지만, 이런 간단한 통계는 나 같은 소극적 사용자에게도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어떤 글을 많이 보았나, 어느 나라에서 많이 찾았나, 어떤 경로로 들어왔나, 어떤 검색어를 통해 어떤 결과를 생각하고 들어왔나를 알 수 있게 해 준다. 물론, 누구에게 보여주기만을 위한 블로깅은 아니지만.

아래 요약문도 재미있다. 항공기로 실어나른 승객 수만큼으로 환산을 할 생각을 하다니. 우리 나라에도 이런 소소한 재미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재미, 고객 흥겨움을 추구하는 서비스 얼마나 좋을꼬.

요약문:

The new Boeing 787 Dreamliner can carry about 250 passengers. This blog was viewed about 1,400 times in 2012. If it were a Dreamliner, it would take about 6 trips to carry that many people.

새로 출시된 보잉 787 드림라이너는 250명의 승객을 실어 나를 수 있다. 이 블로그는 약 1,400회 정도 노출이 되었다. 이 블로그가 만일 드림라이너였다면, 6회분의 승객을 실어날랐다고 볼 수 있다.

여기를 클릭하여 전체 보고서를 보세요.

Written by dyway

2013년 1월 2일 at 9:56 오전

내 경험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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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오션이라고 주저할 필요는 없다.

지난 주에 알게 된 두 가지 서비스가 너무 놀라워서 글로 남긴다.

Path

Path(http://www.path.com)라는 SNS를 접하고, 앱을 설치하고 실행하고 깜짝 놀라버렸다.
어떻게 이런 인터페이스가 나왔을까?

다만, 지금은 안드로이드 공식 앱에서는 한글 지원이 되지 않아 ,,… 이런 식으로 글이 입력된다. 기본적으로 앱에서 사용하는 SNS 같아 보인다. 앱과 연동하여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글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에는 웹 페이지에서도 해당 포스트가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홈페이지에서 로그인을 하고 나의 Path를 찾는 것에는 실패했다. 홈페이지에서는 앱을 받으라고만 되어있고, 나의 Path로 가는 것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Path를 접하고 지인이 이런 말을 하더라.
“더 이상의 SNS는 나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런 것은 아니었다.”
Path를 접하고, 그 앱을 사용해 봄으로써 이 말에 충분히 동감할 수 있었다.

메뉴를 조금 더 특색있게 구성하고, 조그만 사용자 경험의 변화만으로도 이렇게 큰 감흥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개인적으로 제일 인상적인 기능은 “자러간다”와 “일어났다” 기능.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SNS의 특징을 가장 잘 녹여낸 게 아닐까 싶다.

 

Jux

텀블러(http://www.tumblr.com)는 SNS와 블로그를 절묘하게 섞어놓은 데다가 보기에도 예쁘고,  쓰기에도 명쾌한 UI를 가지고 있다. 3년 전에 처음 알게되었을 때 정말 홀딱 반해버렸었다. 한글도 제대로 지원되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도 쉽게 연동이 되었다. 애드센스 역시 코드만 집어 넣으면 동작할 수 있었다. 예쁘고, 쉽고, 자유도가 높은 서비스.  그래서 난 텀블러가 블로그 서비스의 끝판왕이로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런 텀블러와 유사한 서비스가 국내에도 오픈을 했었다. 유저스토리랩이란 회사의 쿠우(http://www.kooo.net)라는 서비스가 그것인데, 큰 반향을 일으키진 못한 것 같다. 오히려 유저스토리랩은 펫러브즈미(http://www.petloves.me)와 트윗믹스(http://www.tweetmix.net)로 재미를 보고 있는 듯.

그런데, 며칠 전에 알게된 Jux(http://www.jux.com)라는 서비스를 보고 이 생각을 접게 되었다. 이건 정말 말로 표현이 안 된다. 꼭 아이패드에 있는 FlipBoard 앱을 웹으로 구현해 놓은 듯한 느낌. 포스트를 하나씩 할 때마다, 내가 잡지의 편집장이 되어 나의 잡지를 만드는 느낌이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화면 가득 채워지는 나의 사진과 동영상.
기술이 발달할수록 사용자가 생산하는 사진이나 동영상은 많아지고, 화질도 좋아지고, 크기도 커지는데,
그 어느 서비스에서도 이걸 화면 전체에 뿌려주는 곳은 없었던 것 같다.
전부 프레임 안에 가두고, 크기를 줄이고, 한 마디로 원래 사이즈대로 보려면 한 번 이상의 클릭을 해야만 가능했었는데 Jux에서는 그렇지 않다. 잡지를 편집하듯 사진을 왼쪽 오른쪽 바탕으로 옮길 수 있고, 사진 위에 글자를 마음대로 위치시키고, 폰트를 바꾸고, 스타일을 달리할 수 있다. 게다가 사진에 필터효과까지 바로 적용할 수가 있다.

동영상을 전체 화면으로 등록하여 재생할 수 있고, 슬라이드 쇼를 구성할 수도 있다. 너무도 손쉽게 클릭으로 딸깍 딸깍. 그리고 너무나 예쁘게 모든 게 작성된다. 텀블러에 반한 사람이라면 Jux에도 틀림없이 반할 것이다.

어떤 신문 기사에서 어썸노트라는 앱을 개발한 개발자가 레드오션이라면 그 만큼 수요가 많다는 것 아니겠느냐, 그 곳에 블루오션이 있다라는 식으로 인터뷰 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SNS와 블로그 역시 시장이 꽉 차있는 레드오션임에도 이런 신선한 서비스를 보면서 다르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조금씩 변화를 주고, 사용자에게 신선한 충격을 줄 수만 있다면, 그 어떤 시장에서도 지배적 점유율을 가진 경쟁사를 이겨낼 성공의 단초를 잡아낼 수 있는 길이 열리지 않을까. 꼭 이기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부딪혀 싸워볼 힘을 내 볼수 있을 것 같다.

Written by dyway

2011년 12월 6일 at 1:42 오후

인터넷 생각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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