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way

I'm very well : Life of an ordinary programmer

2017년 7월 근황

  • 덥다. 무지 덥다. 한국이 이렇게 더웠던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덥다. 아침에 나와서 하루 종일 사무실에 있다가 저녁에 집에 가니까 더위를 많이 느끼지 못하는 편인데도 덥다고 느낄 정도니 엄청 더운 것 같다.
  • 7월부터 업무를 할당받고 시작했다.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잘 하지 못하는 것 같다. 업무 할당 전에 아무 거나 해도 오케이란 말을 내가 왜 했을까 싶을 정도로 엉망이다. 오래 전부터 궁금했던 부분이라 좀 파보면 될 것 같았는데, 한 달 정도를 들여다봐도 모르겠으니 이것 참 난감하다.
  • 팀을 바꿔야 할까? 회사를 바꿀 수 있을 만한 기회가 생길 것 같아서 일단은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이게 또 여차하면 불가능할 수도 있는 거라 뭔가 확실해지면 좀 더 마음이 편할 것 같다. 쉬는 날에는 잠을 푹 자는데, 평일에는 새벽에 한 두시간 간격으로 잠이 깬다. 지금까지 회사 생활을 하면서 이렇게 마음이 불편했던 적이 있었던가 싶은데, 나랑 오랫동안 일했던 사람들은 아무도 신경 안 쓰니까 편하게 지내라고 하지만… 내가 신경 쓰여서 힘이 든다.
  • 팀을 바꿀 수 있는 기회마저도 그 기한이 얼마 안 남은 것 같은데, 이것 참 어떻게 해야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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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dyway

2017년 7월 28일 , 시간: 8:18 오전

내 경험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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