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way

I'm very well : Life of an ordinary programmer

다시 한국으로…

독일에 온 지 8개월이 지났다. 8개월 중 실제로 구직 활동을 했던 기간은 4.5개월 정도 되는 것 같다. 첫 3.5개월은 처음 와서 적응을 하거나,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보낸 시간. 그런데 돌이켜보면, 실제 구직기간이 아니라 오자마자 아무 생각없이 면접봤던 회사가 제일 좋았던 것 같기도 하다.

지난 달에는 현실적으로 내가 도전해볼 수 있는 가장 좋은 회사에 면접을 다녀왔으나 낙방했다. 그 도전을 마지막으로 이곳에서의 구직 활동은 더 이상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지었다.

다시 한국으로 가서 좀 더 준비를 하고, 다시 오는 것으로 아내와 얘길 했다.

모든 것이 좋았지만, 모든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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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dyway

2017년 2월 21일 , 시간: 12:01 오전

내 경험, 독일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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