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way

I'm very well : Life of an ordinary programmer

또 면접을 앞두고 글질

두 시간 정도 후에 2차 면접을 보게 된다. 요즘엔 사무실에서 거의 하는 일이 없어서 출퇴근 시간을 30분 정도 앞당겨서  0830 – 1730 으로 근무를 하고 있다. 면접을 볼 장소까지는 지금 일하는 사무실에서 걸어서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데, 운이 좋게도 오후 6시에 면접을 잡을 수 있었다. 작년 5월에 현 직장에 입사해서 1년 만근을 하지 않은 이유로 올 해 연차가 11.5일인가 그런데, 이미 5일 정도를 써 버린 데다가, 지난 주에 반차를 냈는데 오늘 또 반차를 내게 되면 동네 방네 나 면접보러 다녀요 라고 소문내는 꼴 밖에 안 될 것 같았는데 다행이다 싶었다. 2차 면접은 인성 위주의 면접이라는데 뭘 물어보는지,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좀 막막하다.

한 달 전쯤에 공개해놓은 이력서를 보고 메일을 보내오는 헤드헌터들이 거의 사라졌었는데, 최근에 다시 메일이 많이 오더라. 근데, 추천 회사가 지금 면접을 보고 있는 회사네. 사람이 급한가보다. 이럴 때 들어가면 왠지… 이런 건 되고 나서 걱정해도 된다.

* 면접 마치고 집에가는 버스 안인데 처우협상 관련 메일이 왔다. 경력 면접인데도 각 차수 별로 면접비 조로 상품권도 주고 기분이 좋다. 면접만 봤는데도 추천인까지 상품권을 주는 걸 보니, 입사하게 되면 뭔가 더 대단한 걸 줄 거 같다.ㅎㅎ 돈 참 잘~ 쓰는 회사같다. 응원해준 아내, 선배를 소개시켜준 친구와 선배 모두에게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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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dyway

2013년 7월 3일 , 시간: 9:18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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