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way

I'm very well : Life of an ordinary programmer

2013 캐나다 기술 이민 프로그램

작년 7월 이후로 닫혀있었다는 연방 기술 이민 제도(FSWP)에 대한 공지가 나왔다.

간단하게 보면, 24개 직업군에 총 5천 명. 각 직업군 별로 3백 명 제한. 지원자는 1년 이상의 경력. 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 IELTS 각 밴드별 6 이상의 영어 성적을 요구한다. 영어 시험 점수는 접수하는 시점에 가지고 있어야 접수가 되어야 한다고. 정말 다행인 건 아직 부족직업군에 웹 개발자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 캐나다의 국가 직업 분류 번호 2174에 웹 프로그래머 항목이 있다.

이 제도에 대해 관심을 가진지 겨우 한 두 달 정도 밖에 되지 않는데, 뭐가 많이 바뀌었는지 모르겠다. 영어점수나 나이제한 등이 조금 바뀌었다고 하는데, 아직 큰 영향이 있는 건 아닌 듯.

문제는 내 영어 시험 일정이 5월 말이라는 거고, 각 직업군별로 3백 명 제한이 있으므로, 전 세계에서 캐나다로 이민을 가려고 준비중인 웹 개발자가 적어도 300명은 넘을 거라는 생각에 아침부터 좀 우울했다. 한 두 달 정도만 먼저 준비했더라면 충분히 지원할 수 있었을텐데, 나는 왜 항상 한 걸음 더 늦어서 빙빙 돌아가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인가 하는 자조감까지 들더라.

어찌 되었든 영어 시험 점수는 한 번 봐두면 2년 간 유효하고 또, 이번 기회가 아니더라도 반드시 갖춰야 할 자격 중 하나니까 시험 스타일에 맞게 잘 준비해서 한 번에 기본 점수는 맞아 놔야겠다. 자그마치 22만 5천원이나 하는 시험 응시료는 한 번 더 보기엔 부담이 되고, 시험 공부를 조금씩 하다 보니까 은근히 스트레스 받는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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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dyway

2013년 4월 19일 , 시간: 1:45 오후

내 경험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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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캐나다 비자를 신청에 필요한 아이엘츠 점수는 각 밴드별 6 이상이어야 하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더 낮은 스피킹 점수로 인해 당장에는 신청할 수 없게 됐다. 어쩌면 벌써 내가 신청할 프로그래머 직군의 300명 제한도 다 찼을 거 같긴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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