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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인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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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인 캐나다

최근에 캐나다에 대해 큰 관심을 갖게 됐는데, 지난 주말에 도서관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캐나다 관련 책을 빌려서 읽었다. 캐나다에서 디자인 공부 중인 작가가 캐나다로 이민 또는 유학, 워킹 홀리데이를 온 다양한 나라의 젊은이들(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지만 일본, 베트남 사람도 있음)과 직접 인터뷰한 내용을 담았다. 사진이 많고, 내용도 일상적인 거라 쉬우며, 글자도 큼지막해서 두 세 시간 정도면 전부를 읽어볼 수 있다. 아, 특이하게 거리에서 그림을 그리는 캐나다 사람도 있었구나.

타국 생활이 쉽지 않다는 건 나도 한 때 겪어봐서 조금은 알지만, 인터뷰 대상자들 전부가 캐나다에서의 삶에 대해 큰 만족을 느끼는 것 같았다. 그건 아마도 그들의 열정-일에 대한 것이든, 언어에 대한 것이든, 새로운 환경을 경험해보려고 했던 것이든-이 뒷받침되어서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캐나다에 관심이 있다면 가볍게 읽어볼 만하다.

이 출판사에서는 다양한 20인 시리즈를 내놓고 있다. 20 in 인지, 20 人인지, 중의적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다. 20은 인터뷰의 개수이지만, 사람이 20명은 아니었다. 커플 대상으로 한 인터뷰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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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dyway

2013년 3월 28일 , 시간: 9:59 오전

책책책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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